미팅장소 |
학교운동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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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차 |
인원 체크 후 출발 점심식사 * 대구 근현대사 골목투어- 1907년 한국이 일제에 진 외채만 1300여만원, 더 이상 외채상환이 불가능한 지경에 이르게 되자. 대구를 중심으로 나라의 빚을 갚아 국권을 회복하자는 운동이 전국적으로 들불처럼 일어났다. 이 국채보상운동의 중심도시가 바로 대구다. 대구는 이렇게 한국 근대 역사의 구심점 역할을 톡톡히 해냈으며 지금도 그 역사의 흔적이 고스란히 대구의 골목 구석구석에 남아있다. * 서문시장 체험- 서문시장은 조선 시대 평양장, 강경장과 함께 전국 3대 시장으로 꼽힐 만큼 규모가 크고 중요한 시장이었다. 조선 시대부터 이어진 역사를 자랑한다. 숙소도착 후 저녁식사 및 레크레이션 호텔 : 리조트(다인실) 또는 동급호텔 |
2일차 |
조식 후 인원 파악 및 출발 * 포항 산업체 견학- 처음 포스코에 가면 그 거대한 위용에 압도된다. 마치 SF영화에 등장하는 미래도시와 마주선 느낌이다. 포스코역사관에서 철에 대한 모든 것, 그리고 포스코뿐만 아니라 한국 철강산업과 근대화의 역사를 둘러본다. * 호미곶 / 등대박물관- 호미곶은 한반도의 최동단에 위치, 한반도 지형상 호랑이 꼬리에 해당하는 곳이다. 고산자 김정호는 대동여지도를 만들면서 이곳을 일곱번이나 답사 측정한 뒤 우리나라의 가장 동쪽임을 확인하였다고 한다. 또한 16세기 조선 명종때 풍수지리학자인 격암 남사고는 이곳을 우리나라 지형상 호랑이 꼬리에 해당한다고 기술하면서 천하 제일의 명당이라 하였고,육당 최남선은 백두산 호랑이가 앞발로 연해주를 할퀴는 형상으로 한반도를 묘사하면서 일출제일의 이곳을 조선십경의 하나로 꼽았다. 점심식사 * 경주월드- 동화 속 한 장면 같은 아름다운 분위기의 경주월드는 다양한 놀이기구, 각종 편의시설과 음식점까지 모두 준비되어있다. 볼거리, 즐길 거리, 먹을거리가 삼박자를 모두 갖춰 경주를 찾는 전국의 모든 관광객들에게 경주 관광의 필수 코스가 될 전망이다. 숙소도착 후 저녁식사 * 경주 달빛 기행 (월지/첨성대)- 경주 동궁과 월지는 신라 왕궁의 별궁터이다. 다른 부속건물들과 함께 왕자가 거처하는 동궁으로 사용되면서, 나라의 경사가 있을 때나 귀한 손님을 맞을 때 이곳에서 연회를 베풀었다고 한다. 첨성대는 동양에서 가장 오래 되고 유일한 석조 구조물로 국보 제31호로 지정되어 있다. 당시의 높은 과학수준을 볼 수 있는 문화재이다. 자유시간 및 취침 호텔 : 리조트(다인실) 또는 동급호텔 |
3일차 |
조식 후 인원 파악 및 출발 * 국립경주박물관- 국립경주박물관은 신라 천년의 문화를 간직한 보고로서 많은 사랑과 깊은 관심과 성원을 받아왔다. 최근 박물관은 미술관 개관, 고고관 및 월지관 그리고 특별전시관을 새롭게 단장하여, 전시환경을 일신하였다. * 대릉원- 경주 중심부인 노동동 일대에 자리하고 있는 고신라시대 무덤들로 천년도 더 넘는 시절에 살았던 옛 사람들과 오늘을 사는 사람들의 터전이 한데 어울려 있는대릉원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신비감이 더 진하게 느껴진다. 점심식사 후 출발 도착 후 해산 ☞ 즐거운 여행 되셨나요! 공정여행(fairtravel.co.kr)을 찾아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