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팅장소 |
공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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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차 |
공항 미팅 후 출발 점심식사 * 용두암- 제주시내 북쪽 바닷가에 있는 용두암은 높이 10m가량의 바위로 오랜 세월에 걸쳐 파도와 바람에 씻겨 빚어진 모양이 용의 머리와 닮았다 하여 용두암이라 불린다. 전설에 의하면 용 한 마리가 한라산 신령의 옥구슬을 훔쳐 달아나자 화가 난 한라산 신령이 활을 쏘아 용을 바닷가에 떨어뜨려 몸은 바닷물에 잠기게 하고 머리는 하늘로 향하게 하여 그대로 굳게 했다고 전해진다. 또 다른 전설은 용이 되어 하늘로 올라가는 것이 소원이던 한 마리의 백마가 장수의 손에 잡힌 후, 그 자리에서 바위로 굳어졌다는 전설이 있다. * 해녀박물관- 해녀박물관은 1932년 제주해녀들이 인간의 존엄성과 생존권을 무참히 수탈하는 일제에 맞서 여성이 주체가 되어 투쟁했던 제주해녀항일운동의 발상지에 자리 잡고 있다. 제주해녀는 세계적인 존재로 어려운 작업 환경을 딛고 끈질긴 생명력과 강인한 개척정신으로 인해 제주여성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숙소도착 후 저녁식사 및 레크레이션 호텔 : 리조트(다인실) 또는 동급호텔 |
2일차 |
조식 후 인원 파악 및 출발 * 송악산 둘레길- 99개의 작은 봉우리가 모여 일명 99봉이라고도 하는 악산은 한라산처럼 웅장하거나 산방산처럼 경치가 빼어나지는 않지만 송악산 정상에 오르면 누구나 감탄사를 토해낸다. 앞으로 가까이 보이는 최남단의 마라도와 가파도, 형제섬, 우뚝 솟은 산방산, 멀리 보이는 한라산, 그리고 끝없는 태평양, 바다를 씻겨온 바람과 능선에 이어지는 푸른 잔디의 풋풋한 감촉 때문이다. * 마라도 투어- 우리나라 우리나라 최남단에 위치한 마라도는 섬 전체가 남북으로 긴 타원형이고 해안은 오랜 해풍의 영향으로 기암절벽을 이루고 있으며 난대성 해양 동식물이 풍부하고 주변 경관이 아름다워 2000년 7월 천연기념물 제423호로 지정되었다. 점심식사 * 산방산/광명사- 산방산은 제주도 서남부의 평야지대에 우뚝 서 있어 어디에서도 조망이 가능한 종 모양의 종상화산체로 천연기념물 182∼5호로 지정보호되고 있다. 산방산은 워낙 산 자체의 높이가 높고 해안에 접해있으므로 해서, 구름이 산머리에 걸려 있거나 휘몰아치는 광경을 종종 목격할 수 있으며, 각 사면 기스락에서는 판이한 기후특성을 보여주기도 한다. * 용머리 해안- 수천만년 동안 쌓이고 쌓여 이루어진 사암층 중 하나인 용머리해안은 해안 절벽을 모진 파도가 때려서 만들어 놓은 해안 절경이다. 작은 방처럼 움푹 들어간 굴방이나 드넓은 암벽의 침식 지대가 펼쳐져 장관을 이루고 있는 곳으로 얼마 전부터 제주의 새롭게 소개되는 관광코스 중의 하나이다. 저녁식사 * 야간 세연교및 천지연- 새연교는 국내에서는 최초로 외줄케이블 형식의 사장교로, 바람과 돛을 형상화한 높이 45m의 주탑 등에 화려한 LED 조명시설까지 갖췄다. 새연교를 걸으며 바라보이는 서귀포항을 비롯해 문섬, 범섬 등의 서귀포 앞바다와 한라산의 풍경은 절묘하다. 숙소 자유시간 및 휴식 호텔 : 리조트(다인실) 또는 동급호텔 |
3일차 |
조식 후 인원 파악 및 출발 * 주상절리- 막혔던 가슴이 탁트이도록 시원스레 부서지는 파도, 신이 다듬은 듯 정교하게 겹겹이 쌓은 검붉은 육모꼴의 돌기둥이 병풍처럼 둘러쳐져 있는 주상절리대는 자연의 위대함과 절묘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 믿거나 말거나 박물관- - 믿거나말거나 박물관은 세계적인 탐험가인 로버트 리플리가 여행 중 모은 신기하고 놀라운 수집품과 <세상에 이런 일이에나 나올 법한 기상천외한 전시물이 가득하다. 독특한 외관부터 지나는 이들의 눈길을 끈다. * 항파두리 유적지- 몽고의 침입시 조국을 지키고자 궐기한 삼별초가 최후까지 항전한 유서깊은 곳으로, 전시관과 기념비, 토성이 남아있다. 주변엔 김통정 장군이 뛰어내린 발자국에서 솟아나는 물이라는 장수물이 있는데, 현재 음용수로는 사용할 수 없다. 점심식사 후 공항출발 도착 후 탑승준비 ☞ 즐거운 여행 되셨나요! 공정여행(fairtravel.co.kr)을 찾아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